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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적사 템플스테이는 평소 체험형 기준 1인 8~9만원대로 운영되지만, 2026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은 1박2일 30,000원짜리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로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내국인 7,800명 한정이라 신청을 서두르는 사람이 많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수레로661번길 174에 있는 묘적사는 산속에 자리해 서울 근교 1박2일 힐링 코스로 자주 꼽힌다. 2026년 10월 16일 기준으로 확인한 예약 방식과 프로그램 구성을 정리했다.

묘적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휴식형과 체험형 두 가지다
체험형은 108배, 염주 만들기, 스님과의 차담, 사찰 안내 등이 정해진 일정표에 따라 진행된다. 처음 템플스테이를 신청하는 사람에게 권해지는 구성이다.
휴식형은 명상과 예불 같은 기본 프로그램이 자율 참석으로 바뀐다. 오롯이 쉬는 것 자체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구성이라, 저녁 예불처럼 템플스테이를 떠올릴 때 나오는 일정도 의무가 아니다.

예약은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다
예약은 지역이나 사찰 이름으로 검색한 뒤 날짜와 인원을 고르고 결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인기 있는 날짜나 2인실은 몇 주에서 몇 달 전에 예약이 열리는 경우가 있어, 방문 계획이 있다면 미리 홈페이지를 확인해 두는 쪽이 유리하다.
묘적사 템플스테이도 다른 사찰처럼 월 마지막 날 오후나 매달 1일 오전에 다음 달 예약이 열리는 방식을 쓰는 것으로 확인된다.

창건 설화는 전해지지만 고증 기록은 없다
남양주시 공식 소개 자료에는 묘적사가 신라 문무왕 시기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고 적혀 있다. 다만 이를 증명할 기록이나 유물은 현재 남아 있지 않다고 같은 자료에 명시돼 있다.
창건 연대를 구체적으로 못박을 수 없는 상태인 만큼, 묘적사 템플스테이를 소개하는 글마다 ‘전해진다’는 표현이 반복해서 붙는 이유이기도 하다.

11월 한 달은 전국 101곳이 동시에 반값 이하로 열린다
2026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는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에는 전국 사찰 101곳이 함께 참여하고, 묘적사도 참여 명단에 포함됐다. 참가 비용은 1인당 1박2일 30,000원이며 온라인 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평소 체험형 요금인 8~9만원대와 비교하면 한 사람당 5만원 넘게 차이가 나는 셈이다. 선착순 7,800명이 마감되면 신청 기간이 남아 있어도 조기 종료된다.

절보다 고양이가 더 유명하다는 말이 나온다
묘적사를 다녀온 방문기에는 경내에 고양이 15마리가 함께 지낸다는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고 전해진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수행 공간보다 고양이 쪽이 먼저 언급되는 경우도 있다.
불교 수행 공간과 동물이 한 공간에서 지내는 모습이 다른 사찰의 템플스테이와 비교되는 지점으로 꼽힌다.
자주 묻는 질문
묘적사 템플스테이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템플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찰 이름으로 검색한 뒤 예약한다. 11월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도 같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한다.
혼자 가도 되나요?
된다. 1인실은 현장에서 상황에 따라 추가 접수가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고, 혼자 참여한 체험기도 다수 올라와 있다.
11월 30,000원 행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나요?
대한민국 내국인 선착순 신청으로 운영되며, 외국인과 체험권 사용은 제외된다고 공지돼 있다. 결제는 온라인 카드로만 가능하다.
프로그램 중 하나만 골라서 참여할 수 있나요?
휴식형과 체험형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하는 구조다. 체험형을 신청했더라도 기본 프로그램 참여 여부는 사찰별 안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11월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 참여 사찰 101곳 확인하기
찾아가는 방법과 준비물은 간단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덕소역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경로가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등장한다. 산길이 포함돼 있어 버스 배차 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는 쪽이 헛걸음을 줄인다는 경험담이 많다.
준비물은 세면도구와 편한 복장 정도로 충분하다고 안내돼 있다. 법당에서 입는 수행복은 대부분 사찰에서 빌려주는 방식이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여러 후기에서 공통으로 확인된다.
묘적사는 2박3일 일정으로 혼자 다녀온 체험기도 올라와 있다. 1박2일이 기본이지만, 일정을 늘려 머무는 사람도 있다는 뜻이다.
준비물은 따로 챙겨야 하나요?
세면도구와 편한 옷차림 정도만 챙기면 되고, 법당 안에서 입는 수행복은 현장에서 빌려주는 경우가 많다고 안내돼 있어 짐을 많이 꾸릴 필요는 없다.
사진 촬영은 자유롭게 할 수 있나요?
경내 일부 구간은 수행 공간이라 촬영을 자제해 달라는 안내가 붙는 경우가 있다. 예불이나 참선이 진행되는 시간대에는 촬영보다 참여에 집중하는 쪽을 권하는 사찰이 많다.